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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10.05 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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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으로 추정되는 70대 어르신이 그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올해 74세인 황일영 할아버지는 지난 3일 오후 3시30분경 토론토 다운타운 Yonge street과 Crescent Rd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습니다. 짧은 백발의 황 할아버지는 키 167cm에 말랐으며, 실종 당시 '챔피언' 로고가 새겨진 짙은 남색의 스웨터와 갈색 바지, 검은색 나이키 운동화를 신었고, 번호가 BKYL949인 혼다 파일럿을 운전했습니다. 경찰은 황 할아버지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목격하는 즉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제보: (416)8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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