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보수당의 지지율이 연방자유당을 앞질렀습니다. 최근 여론조사 발표에 따르면 보수당의 지지율은 34%로, 28%를 기록한 자유당에 6% 포인트 앞섰으며, 연방신민당도 23%를 기록해 자유당을 바짝 뒤쫒고 있습니다. 총리 적합도에서는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24%로 가장 앞섰지만 피에르 폴리에브 신임 보수당 대표가 21%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자그밋 싱 신민당 대표는 17%를 기록했습니다. 트루도 총리는 대서양과 온타리오주에서, 55세 이상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폴리에브 대표는 앨버타주, 그리고 35~54세 사이, 남성의 지지율이 높았으며, 싱 대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18~34세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