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미시사가의 한 캐네디언 타이어 매장 안에서 흉기극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Mavis와 Britannia road에 있는 매장 안에서 여성과 남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필 지역 경찰이 현장에서 중상을 입은 여성을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남성을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수사 초기 단계라 피해자 신원과 가해자와의 관계는 공개할 수 없지만 이번 사건이 묻지마식 공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매장 안에 많은 손님들이 있었는데 사건이 터지자 순식간에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