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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기 첫주 스쿨존 단속..교사가 개학 첫날부터 과속 등
  • AnyNews
    2022.09.07 10:06:32
  • 신학기를 맞아 전국의 경찰 당국이 스쿨존 집중 단속을 진행하고, 모든 운전자들에게는 안전 운전을 당부한 가운데 개학 첫날인 어제 온타리오주 곳곳에서 과속 질주한 운전자들이 지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온타리오주 오샤와에선 시속 50km 구간을 두배에 가까운 시속 95km로 질주한 운전자가 붙잡혔는데 잡고 보니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욕 지역 Mount Albert Road 인근 Woodbine Avenue에서는 제한속도 80킬로미터 구간을 무려 세배에 가까운 216km로 과속 질주한 운전자가 체포됐으며, 경찰이 14일간 차량을 압수하고 30일동안 운전을 금지시켰습니다. 한편, 온주 경찰은 스쿨버스가 빨간색 등을 켜고 멈췄는데 지키지 않고 지나가면 400달러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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