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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렘 반 걱정 반 ..신학기 첫 등교 수업 시작
  • AnyNews
    2022.09.06 13:21:35
  • 오늘과 내일 캐나다 전국의 학교에서 새학기 등교 수업이 시작됩니다. 

    온타리오주 필 지역과 더럼, 할튼 지역은 오늘 개학하고, 토론토와 욕 지역은 내일 첫 등교 수업을 시작합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와 코퀴틀람, 버나비 학교들도 오늘 대면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신학기를 맞아 설렘도 있지만 마스크 착용 해제 등 대부분의 방역 의무 지침이 풀리면서 걱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교육부는 향후 코로나19가 확산되더라도 계속해서 등교 수업과 클럽, 스포츠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교내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한 정부는 하지만 교내 또는 온주의 심각한 확산에 대한 비상 계획에 대해선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지역 보건 당국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온주 교육부는 학교측이 신속항원검사를 제공하고, 학생과 교사는 자가검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온주 정부가 자가 격리 의무 기간을 해제하면서 온주 초.중.고 교사 연맹과 일부 학부모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퍼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안정적인 공교육을 위한 투자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학기를 맞아 각 지역 경찰 당국이 스쿨존 안전 운전을 각별히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스쿨존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뛰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제한 속도를 꼭 준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스쿨버스 정차 규정도 잘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온주에선 스쿨버스가 황색등을 켜면 차량은 속도를 줄여 정차 준비를 해아하고, 빨간불이 켜지면 일정 간격을 두고 정차해야 합니다. 

    멈추지 않고 지나갈 경우에는 벌점과 수백여 달러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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