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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8.24 13: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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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앞두고 캐나다 일부 대학들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복원하고 있습니다.각주 정부가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했지만 대학과 일부 전문가들은 가을철 대유행에 이번 조치가 확산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온타리오주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곳은 구엘프 대학과 OCAD, 세네카컬리지, 웨스턴과 윌프레드 로리에, 윈저 대학입니다.캠퍼스 안에서 항상 마스크 착용이 의무는 아니고 강의실 등 지정된 장소에 적용될 예정입니다.토론토대학은 기숙사 거주 학생에 한해 3차 접종까지 의무화하고 마스크는 요구하지 않았으며, 욕 대학과 맥마스터, 메트로폴리탄, 워터루 대학 등 나머지 학교들은 마스크와 백신 접종 모두 규제하지 않을 예정입니다.백신 접종과 관련해 웨스턴 대학(런던)은 3차 접종까지, 세네카컬리지는 2차 접종이 의무화입니다.이외에도 핼리팩스의 댈하우지 대학 역시 강의실에서 마스크를 의무화하며, 알버타대학은 특별한 경우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고 이외에도 강력히 권고할 방침입니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UBC와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등 주요 대학과 컬리지측은 올 신학기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은 의무화하지 않을 예정입니다.다만 백신 접종은 적극 독려하고 있습니다.아직까지는 대다수 대학들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고 있지만 각주 정부와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이 바꿀 경우 이들 대학들도 방침을 따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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