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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레니얼세대 내 집 마련 꼭 필요..주택 소유욕 높아
  • AnyNews
    2022.08.24 12:28:54
  • 주택 가격이 조정 중인 가운데 밀레니얼 새대는 도시 외곽으로 나가더라도 집을 사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에 따르면 밀레니얼 새대 3명 중 2명은 언젠가 내 집을 마련할 거라고 응답했습니다. 

    대다수가 여유가 된다며 도시에 머물고 싶어했지만 집을 사려면 외곽으로 가야 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선 63%가 외곽으로 나가야 한다고 답했고, 퀘백주 몬트리얼은 55%로 조금 낮게 나왔습니다. 

    급여만으로 모기지 대출을 감당하기 어려운 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우울한 경제 전망에도 밀레니얼 세대의 내집 장만 수요가 높은 만큼 이 세대의 집소유 비율은  베이비붐 세대를 넘어 역대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현재는 베이비붐 세대의 73%가 집을 소유해 모든 세대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지난 6월 26세에서 41세 2천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조사에서는 절반이 넘는 57%가 이미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도 5년 안에 살 예정인데 이들의 절반은 첫 구매자입니다. 

    이밖에 로열르페이지는 첫 주택 구매자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가을에 더 늘고, 내년 봄에는 다시 급증할 걸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앞선 르멕스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와 2분기를 비교해 보면 토론토 일부 지역의 단독주택 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운트플레젠트 이스트와 웨스트(C10) 그리고 리사이드와 쏜클리프파크(C11)는 이 기간 집 값이 10% 넘게 올랐고, 다운타운 서쪽(C1)과 동쪽(C3)은 5~6%. 하이파크 북부와 블루어웨스트 빌리지(W02) 지역도 7.3% 올랐습니다. 
     
    반대로 윌로우데일 동쪽과 서쪽은 1분기와 비교해 각각 -12%와 -10.4%씩 내려갔습니다. 

    또 욕 지역(-12.9%)과 할튼(-12.7%), 필 지역(-11.2%), 더럼(-14.6%) 지역도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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