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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7.27 11: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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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2편이 퀘백주 몬트리얼에서 열린 캐나다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나란히 수상했습니다. 감독상을 수상한 정주리 감독의 영화 '다음 소희'는 현장 실습을 나간 고등학생 소희가 겪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은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배두나와 김시은이 출연했으며, 10대 소녀를 다 쓰고 버리는 잔인하지만 무서울 정도의 효율적인 시스템을 묘사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 5월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상영된 '다음 소희'는 오는 8월 말 열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초청됐습니다. 특송 전문 드라이버가 배송 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다룬 영화 '특송'은 혈기 넘치는 자동차 추격전과 액션 장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연출과 편집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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