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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7.19 10: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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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대다수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주요 도시의 공항 대란을 두고 세계적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오늘 입소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의 공항 대란이 국제적인 망신이라며 창피한 일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10명 중 7명에 달했는데 이 중 공항 대란을 경험한 사례는 20명 중 1명에 불과해 경험하지 않았어도 부끄러운 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응답자 중 가장 많은 39%가 공항 대란의 책임이 연방 정부와 항공사 이외에 공항과 캐나다 여행자 모두에게 있다며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외에 22%는 연방정부에 책임이 있고, 18%는 항공사에, 13%는 공항측의 준비 미흡이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응답자 절반이 넘는 57%는 다른 나라에 비해 캐나다의 공공서비스 부문이 취약하다고 여기는 가운데 3명 중 1명은 연방정부와 항공사가 항공편 지연이나 취소 문제를 적극 해결하는데 소극적이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절반이 넘는 58%는 공항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여행 계획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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