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 서부 지역에서 어린 소녀가 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밤 8시쯤 핀치 애비뉴와 웨스턴 로드 근처에서 11세 소녀가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이 차량 운전자와 현장 주변의 폐쇄회로 등을 중심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 4시에는 피커링 401 고속도로 익스프레스 레인에서 생선을 싣고 가던 대형 냉장 트럭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 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불이 붙어 냉장 컨테이너가 탔으며, 운전자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부주의 운전 혐의로 트럭 운전자를 기소한 가운데 오늘 아침 출근길 익스프레스 레인 양방향 통행이 제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