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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세 올라도 너무 올랐다..더 오를 수 있다 전망
  • AnyNews
    2022.06.22 12:56:18
  • 집 없는 서민들은 계속해서 오르는 월세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밴쿠버와 토론토 등 주요 도시 10곳 중 6곳의 월세는 열두달 새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1베드룸 월세는 2천240달러로, 한달 새 1.8% 올랐고, 2 베드룸은 3천300달러로 한달 동안 무려 5.1%나 뛰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경우 1 베드룸은 2천달러(0.5%), 2 베드룸은 3.1% 오른 2천630달러입니다. 

    다음으로 높은 지역은 버나비인데 이 곳의 1 베드룸 가격은 전달보다 4.9% 낮아졌는데도 여전히 1천960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BC주에선 빅토리아와 켈로나, 애보츠포드 순입니다. 

    온주에선 토론토 다음으로 베리가 가장 높았으며, 1 베드룸이 1천760달러, 2베드룸은 4.9% 낮아진 1천940달러입니다. 

    온주에선 오샤와와 키치너, 오타와와 킹스턴, 해밀턴 순입니다.

    전문가는 이 시기에 임대가 끝나는 사례가 많아 수요가 늘면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10일에서 12일 사이 온주민 81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절반(57%) 이상이 현재 거주하는 도시나 타운에서 내 집을 장만하지 못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토론토만 보면 이 응답은 무려 74%로 올라가고, 광역토론토도 61%를 기록했습니다. 

    이달초 한 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온주의 집 값이 최대 18%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토론토는 큰 변동이 없을 걸로 예상됐고, 밴크로포트와 채담 켄트, 윈저 에섹스 지역의 가격 변동이 클 걸로 전문가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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