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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월세 구하기 너무 어려워..월세 지원 정책 없나요
  • AnyNews
    2022.05.27 13:55:52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월세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일정 수준의 소득이 있어도 경쟁자가 많아지며 집 주인이 세입자를 고르는 상황입니다. 

    연소득 6만달러인 한 여성은 고정소득이 아니다 보니 일정 기간의 월세를 선불로 내기로 한 뒤에서야 집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가는 일자리와 이민자 증가에 더해 주택 구입 포기 가정이 늘면서 당분간 오름세가 이어질 걸로 예상했습니다. 

    요즘은 가족을 위한 집 구하기가 특히 더 어렵고, 돈을 아끼기 위해 룸메이트를 구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토론토 뿐만 아니라 해밀턴과 런던도 월세가 크게 오르고 있으며, 미시사가와 리치몬드 힐 지역도 이런 추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미 살고 있는 사람들도 걱정입니다.  

    2018년 11월 이후 지어졌거나 최근 지하를 레노베이션 한 집 주인이 정부 제재 없이 월세를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토론토 대학 관계자는 온주의 월세가 인플레이션 속도 만큼이나 빠르게 치솟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온주에선 3가구 중 1가구가 집이 없는데 이 때문에 이들의 삶은 더 고달파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이런 서민을 위한 각 정당의 공약을 보면 우선 보수당은 모든 주민을 위한 더 많은 주택 공급을 약속했지만 임대료를 낮추는 직접적인 대응책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자유당과 신민당, 녹색당은 구체적이진 않지만 임차인(세입자)을 위한 임대료 통제와 임대 유닛 공급 확대, 규제 강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6.2 온주 총선이 다음주 목요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 투표는 내일 밤 8시에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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