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연방정부가 제공한 재난지원금 (CERB와 CRB) 수혜자 중 자격 미달자에게 '재결정 통지'가 배달되고 있습니다. 연방 고용사회개발국과 함께 심사를 진행 중인 연방국세청은 코로나 이후 890만 여명 이상이 재난지원금을 받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대상이 아니라며 부적격으로 판단되는 사람들에게 해당 통지문을 배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반환금의 경우 개인의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는 지불 방식을 논의할 예정이고, 특히 이자나 벌금은 부과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재결정 통지를 받은 사람 중 자신이 적격자라고 생각되면 국세청에 연락해 자격 심사에 필요한 자세한 내용을 제공해 줄 것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