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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온주 도로 곳곳 사고 잇따라..2명 숨지고 9명 중경상
  • AnyNews
    2022.05.09 10:35:34
  • 지난 주말 온타리오주 곳곳에서 교통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15분쯤, 스카보로 케네디 로드 인근 401 고속도로 동부 방면 익스프레스 레인에서 운송 트럭과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1차 사고는 운송 트럭이 앞서가던 SUV를 들이 받아 발생했고, 이 때 충격으로 옆차선에 있던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으면서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은 차에 갇혔다 구조되는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5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익스프레스 레인이 전면 통제되면서  어젯밤 8시까지 수 많은 차량들이 도로에 발이 묶이자 이 곳을 빠져나오려 역주행 차량들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들이 찌그러진 가운데 할튼 지역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 15분에는 밀튼 데리 로드와 제임스 스노우 파크웨이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현대 투싼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투산에 타고 있던 86세 할아버지와 79세 할머니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빈 차가 여성을 덮쳐 숨지게 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반쯤 미시사가 사우스다운 로드와 트러스콧 드라이브에 있는 드라이브웨이에서 58세 여성이 아무도 타고 있지 않은 빈 차에 깔렸습니다. 

    신고를 받은 긴급 구조대가 출동해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필 지역 경찰은 사고사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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