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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5.05 1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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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지하철에서 강력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경찰이 지난달 16일 밤 지하철 2호선 메인역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의 용의자 2명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역 안에서 시작된 용의자 2명과 피해자 사이에 시비가 역 바깥으로 이어지며 몸싸움으로 번졌는데 이 과정에서 용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한차례 찔렸고, 역 안으로 대피한 피해자를 쫒아 가 또 공격했습니다. 어제 폐쇄회로에 찍힌 20대 초반의 용의자 2명을 공개한 경찰은 첫번째 용의자는 범행 당시 검은색 자켓에 후디 스웨터, 빨간색 바지와 검은색 신발을 신었고, 두번째 용의자는 빨간색 후디 스웨터에 검은색 조끼와 바지, 빨간색 신발을 신었다며 이들에 대해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자막) 제보: 416-808-5500 / 416-222-TIPS (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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