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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 바티칸서 캐나다 원주민 대표 면담..기숙학교 공식 사과하나
  • AnyNews
    2022.03.24 10:05:20
  •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달 28일과 31일 바티칸에서 퍼스트네이션스와 매티스, 이누잇 등 3개 캐나다 원주민 대표단을 개별적으로 만날 예정입니다. 이어 4월 1일에는 캐나다 주교단과 원주민 대표단을 함께 만나 카톨릭교회 운영 기숙학교에서 발생한 비극을 언급하고 공식 사과의 뜻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주민 기숙학교는 19세기 초중반 원주민들을 백인 사회에 동화시키기 위해 캐나다 정부가 설립하고 카톨릭교회가 위탁 운영했는데 지난해 5월부터 이들 학교 부지 곳곳에서 1천여 구 이상의 아동 유해가 발견되자 지난해 9월 캐나다 주교단이 이를 인정하고 공식 사죄한 바 있습니다. 교계 안팎에선 교황과 캐나다 원주민 간 만남이 궁극적인 화해를 모색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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