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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3.10 1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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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이어 욕 지역의 학교들에서도 반 유대주의나 증오심을 조장하는 메시지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뉴마켓 고등학교에선 지난주 금요일 화장실에서 흑인을 증오하는 메시지가 발견된데 이어 월요일에는 사물함 2 곳에서 반유대주의와 동성애 혐오 문자들이 확인됐습니다. 또 글렌 시더 공립학교 외부 문에서도 반유대주의 이미지가 발견되고, 화요일에는 휴런 하이츠 고등학교 남자용 화장실에서 성기와 욕설, 반흑인과 유대인을 비방하는 낙서들이 나왔습니다. 이에 욕지역 교육청이 큰 실망감을 드러낸 가운데 욕 경찰은 낙서를 모두 제거하고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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