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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주 코로나 백신 여권 폐지..SK, QC 등도 일부 규제 완화
  • AnyNews
    2022.02.09 13:29:54
  • 알버타주가 캐나다에선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여권을 폐지했습니다.   

    주 정부는 오미크론발 확산이 3주 전 정점을 지났고 입원 환자도 감소하고 있다며 어제 깜짝 발표했습니다. 

    오늘부터 백신 여권을 전면 폐지하고, 도서관과 정원이 500명 미만인 종교모임의 인원 제한도 풀었습니다. 

    또 오는 월요일부터 유치원에서 12학년 학생의 실내 마스크 의무화도 없어집니다. 

    대신 각 지역 교육청 자율에 맡길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해 가을 캘거리 교육청은 정부와 달리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바 있습니다.   

    또 3월 1일부터는 학교 활동이 자유로워지고, 행사장이나 사적 모임 인원도 제한이 없으며, 실내 마스크 의무화도 사라질 예정입니다. 

    입원 환자가 줄어든 덕분이라고 발표했는데 정작 이날 하루동안 환자 81명이 늘어 1천623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스카추완주에서도 오는 월요일(14일)부터 음식점이나 직장, 공공시설에서의 백신 접종 증명이 해제됩니다. 

    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과 접촉자의 자가격리, 확진자 격리는 이달 말까지 유지됩니다. 

    퀘백주도 오는 토요일부터 사적 모임 제한이 없으며, 29일에는 술집을 여는 등 3월 14일까지 대부분의 조치를 완화할 예정입니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도 수요일부터 일부 조치를 완화하면서 온주 정부의 조기 개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7일간 일평균 병원 입원 환자 수는 지난 1월 26일 1만689명에서 2월 7일 기준 9천 140명으로 감소했고, 위.중증 환자수도 7일 1천 083명으로 줄었습니다. 

    7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7일 139.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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