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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에서 코로나 새 변이 나올 수도..확진자 폭증에 우려 커져
  • AnyNews
    2021.12.24 12:51:48
  • 이전과 다른 신규 확진자 폭증에 전문가들은 영국이나 남아공처럼 국내에서도 코로나 새 변이가 나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확진자가 많으면 변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새 변이는 백신의 예방 효과를 낮출 뿐 아니라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면역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감염되면 상황을 심각하게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신규 확진자 수를 가벼이 여겨선 안 된다며 다른 지수와 적절히 절충해 방역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온타리오주 정부와 지자체들이 신규 확진자 수보다 입원이나 위.중증 비율에 더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온주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수일 또는 수주 동안 급증할 것이라고 밝히며 오미크론이 입원과 위,중증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도 온주에선 1만 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쏟아졌지만 정오까지 추가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토론토 보건당국도 입원이나 위.중증, 양성률과 감염 재생산지수를 더 면밀히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에 일부에선 보다 강력한 규제가 나와야 되는 것 아니냔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에 이어 지난달 말 등장한 오미크론 변 이가 빠르게 지배종으로 자리 잡는 등 예상 못한 변이가 계속 나오면서 다음엔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지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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