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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1.23 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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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안의 진료비 개선을 요구하며 태업을 벌여 온 온타리오주 검안의협회가 정부와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하면서 태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부분적으로 진료를 거부당했던 청소년과 시니어 진료가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협회는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이 연령대가 전체 환자의 70%에 달하고 진료비도 75~80달러에 달하는데 정부가 30년 전 수준인 40여 달러만 지원해 줘 진료비의 45%를 검안의가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해 왔습니다. 이에 진료비 지원액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 석달여 동안 의료 보험 대상 환자들의 안과 검진을 부분적으로 제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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