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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음성확인서 누가 면제받나..11월 30일부터 적용
  • AnyNews
    2021.11.19 13:31:45
  • 연방정부가 미국 여행 후 캐나다 입국 시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 육로 국경이 개방된 이후 미국과 달리 캐나다가 음성확인서를 요구하면서 쓸데 없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정부가 규제를 변경한 겁니다. 

    단, 음성확인서를 면제 받으려면 72시간 안에 돌아와야 합니다.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가 대상이며, 접종을 완료한 부모와 동행하는 12세 미만 어린이와 특정 질병으로 면제 받은 사람도 해당됩니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라도 72시간 넘게 체류하면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번 안은 오는 30일부터 적용되며, 육로는 물론 항공편도 해당됩니다. 

    또 중국 백신인 시노팜과 시노박 백신 접종자도 접종 완료로 승인해 줍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 경제협회와 여행업계는 시민권이나 영주권자 뿐 아니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모든 여행자에게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늘 연방정부가 어린이용 화이자 백신 사용을 승인한 가운데 1차분 백신이 이번주 일요일 캐나다에 도착하고 다음주말까지 290만 회분이 모두 제공될 것이라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캐나다에 도착한 백신은 이후 각주와 지자체 등에 배급될 예정입니다. 

    앞서 토론토 시는 이르면 다음주 늦어도 이달 말부터 어린이 백신 접종을 개시하며, 확진율이 높은 34개 우선 접종 지역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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