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에 육박했습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는 793명으로, 9월 18일 이후 최다 수준입니다. 

신규 환자 중 194명이 12세 미만이고, 12세에서 19세는 45명, 20세에서 39세는 215명입니다. 

학교 관련해 109명이 감염됐으며 이 중 101명이 학생입니다. 

온주에선 현재 599개 학교에서 감염자가 나왔고 7개 학교가 임시 휴교 조치됐습니다. 

백십 접종별로 보면 385명이 미접종이고 323명은 돌파 감염이며, 위중증 환자 128명 중 116명이 미접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115명, 심코 무스코카 71명, 욕 지역 60명이며, 윈저-에섹스 55명, 필 지역은 54명입니다. 

퀘백주도 사흘 연속 하루 700여 명의 환자가 나오며 늘고 있습니다.  

최근 200명 대까지 떨어졌던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도 어제 468명이 추가 됐고, 9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BC주 북부 지역에 적용된 모임 인원 제한은 당분간 이어질 예정입니다.  

알버타주는 새로 383명이 늘고 8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