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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약국 검사 대상 확대 논란..학생에 1,100만개 검사기 제공
  • AnyNews
    2021.11.19 10:10:24
  • 온타리오주가 약국의 검사 대상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안전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와 유증상자도 앞으로는 약국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며 검사 장소를 따로 두고 환기를 시키며 전문가가 검사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강조했으나 일부 일반 시민들은 불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수일 안에 샤퍼스 드럭마트 600 여곳에서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가 가능할 예정이며, 렉살은 이번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도 온주는  안전한 겨울 방학을 위해 원하는 학생들에게 5개씩 총 1천100여 개의 신속 진단 검사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는 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즉시 PCR 테스트를 받고, 신속 진단 검사기가 오류가 있는 만큼 코로나 증상이 의심된다면 PCR 검사를 받는 편이 낫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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