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경찰이 버스 정거장에서 성행위를 요구했다 거부한 여성을 때린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이번주 초  나이트 스트릿과 이스트 57번 애비뉴에 있는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22세 여성에게 음란물을 보여준 뒤 성행위를 요구했다 거부 당한 용의자는 자신의 요구를 거절하고 떠나려는 여성을 뒤에서 발로 차 넘어뜨렸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피해 여성은 범인으로부터 달아날 수 있었으며.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에 찍힌 빨간색 자켓과 빨간색 신발을 신은 20대 용의자를 공개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온타리오주 노스욕 윌로우데일에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범인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올해 22세인 루이스 아세로 리베로스를 2건의 성폭행 혐의로 기소한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