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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코로나 신규 확진자 감소세..BC주도 주춤한데 AB주 여전히 증가
  • AnyNews
    2021.09.22 10:38:05
  • 온타리오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3명 늘었습니다. 


    신규 환자가 500명 아래로 떨어지기는 8월 17일 이후 처음입니다.


    온주는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도 692명으로 한달여 만에 처음 700명 아래로 줄었습니다. 


    코로나 감염재생산지수도 7월 말 이후 가장 낮은 0.97로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신규 환자 중 7명이 더 희생돼 지금까지 온주에서만 9천670명이 사망했습니다. 


    지역별로 토론토에서 93명, 오타와 54명, 윈저-에섹스 48명, 필 지역 41명, 욕 지역에서 30명이 확진됐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600명 대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며 급증세를 피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신규 확진자 수는 525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1명이 추가로 사망했습니다.  


    BC주 정부는 학부모와 교사들의 요구를 수용해 학교 관련 코로나 감염 정보를 이번 주말쯤부터 다시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4차 대유행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알버타주에선 어제도 1천519명이 새로 늘었습니다.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환자수는 1천 600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퀘백주에서도 어제 683명이 확진됐고, 5명이 사망했습니다.


    캐나다 전국에선 지난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3만 여명이 늘어 실확진자 수가 7%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물론 입원율과 위중증 환자 비율도 악화됐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158만6천982명, 그리고 2만7천501명이 희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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