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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총선까지 일주일 팽팽한 접전..온주 자유당 지지율 37% 등
  • AnyNews
    2021.09.13 10:15:14
  • 연방조기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연방 자유당과 연방 보수당이 지지율 30%대로 팽팽한 접전을 보이며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국영방송 CBC 조사에 따르면 자유당과 보수당 지지도는 각각 31.9%와 31.3%로 초박빙입니다. 


    소수 정부 타개를 노린 자유당이 조기 총선에 나섰지만 보수당에 우위를 내주며 동률 상태에 머물고 있는 겁니다. 


    이대로 지속되면 소수 정부 재현이 불가피하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밖에 신민당 지지도는 19.3%. 피플스파티도 6.5%를 기록했습니다. 


    주별 지지도를 보면 온타리오주는 자유당이 37%로 가장 높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보수당과 신민당, 자유당이 28%~29%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서양과 퀘백주의 자유당 지지도가 보수당에 앞서는데 반해 반대로 알버타주는 보수당이 절반 이상이, 중부 지역도 보수당이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이에 정가에서는 선거 후 진보와 보수 양쪽에서 정당 간 협력 관계를 모색하는 방안이 활발히 거론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나노스 여론 조사 기관에 따르면 연방총리 선호도 조사에서 저스틴 트루도 자유당 대표가 33%, 에린 오툴 보수당 대표 28%. 자그밋 싱 신민당 대표는 16.3%에 그쳤습니다. 


    한편, BC주의 넬리 신 후보와 온타리오주의 이기석, 헤롤드 김 후보가 상대와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어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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