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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부스터샷 접종 계획은..온주 면역 취약층에 3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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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09:50:19
  • 백신 접종률이 높아도 확진자가 늘면서 캐나다에서도 부스터샷 접종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면역이 약한 고위험군에게 백신을 추가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장기 이식 환자와 암 환자, 특정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 등 면역 취약층을 제일 먼저 접촉해 3차 접종 해 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장기요양원이나 시니어 주택 거주자 등 고위험군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들에 대한 구체적인 접종 시기와 방법 등은 각 보건 지역에 따라 다르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장기 이식 환자의 경우 세번째 투여를 하게 되면 면역 반응이 더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버타주는 다음달쯤 부스터샷 계획을 발표하고, 다른 주들도 현재 논의 중인 가운데 국립접종자문위원회도 해당 자료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 퀘백과 사스카추완주는 해외 여행을 떠나는 교차 접종 주민에게 부스터샷을 제공해 줄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전 국민에게 추가 접종을 실시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은 다음달 20일부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접종자 중 2차 접종를 마친 뒤 8개월이 지난 사람에게 접종해 줄 예정입니다.  

    미국 정부는 백신을 맞고 시간이 지나면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졌고, 
    특히 반년이 지나면 가볍거나 중간 정도인 감염도 보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델타 변이 확산이 백신의 면역력을 약하게 만드는데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알서 화이자와 모더나 모두 자사 백신 부스터샷이 감염 예방 효과를 높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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