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아파트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은 남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50분, 조지 스트릿 291번지 아파트에서 실종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건물 안에 총기를 소지한 남성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이 남성과 대치하던 중 총을 발사했습니다. 가슴에 총상을 입은 남성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으며, 온주독립수사기관인 SIU가 사건을 맡아 수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