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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2.22 0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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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에서 몰래 파티 하던 사람들이 술병을 내던졌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어제 낮 2시30분쯤 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 욕 스트릿과 레익쇼어에 있는 고층 콘도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고 파티를 하던 사람들이 35층 콘도 발코니에서 술병을 내던져 술병들 일부가 상점 천막 위로 떨어졌지만 몇 병은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큰 참변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만일을 대비해 주변을 통제한 경찰은 이어 단기임대 콘도를 빌려 전날 밤부터 파티를 한 11명을 붙잡아 7명은 방역 위반 혐의로 기소하고, 술병들을 내던진 4명은 치안 방해와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 가중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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