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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주 아스트라제네카 사용 승인..온주 봉쇄령 해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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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13:27:34
  • 연방정부가 다음주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사용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오는 6월말까지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2천만 회분의 백신을 공급 받게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공급량이 크게 줄어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해서는 원래 예정된 6백만 회분이 3월말까지 제공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다만, 계약 위반에 대한 법적 조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어제까지 캐나다의 백신 접종자 수는 1백3만 5천 여명이며, 2회차분까지 모두 마친 비율은 단 0.4%에 불과합니다. 

    한편, 온타리오주에서는 봉쇄 해제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12월 말 럭다운을 시작으로 1월 14일부터 외출자제령이 발령됐습니다. 

    그 동안 음식점은 배달만, 이,미용실은 문을 닫았고, 비필수 소매업소와 캐네디안타이어 등도 실내 영업을 중단해 왔습니다. 

    식료품 구매 등 필수가 아니면 외출하지 말라는 스데이 앳 홈 조치도 취해졌습니다. 

    이제 종료일인 10일이 다가오자 영업 재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캐나다자영업연맹은 모든 주들이 소상공인 영업을 재개하고 있다며 동시 수용 인원을 최소화하더라도 영업 을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중소기업 지원 보조금 지원 자격을 완화해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연맹은 온주 소상공인의 부채는 평균 9만3천달러로, 하루하루 부채가 늘어나면서 코로나가 종식된 후에는 약 7만5천개가 사라지면서 87만 여명이 실직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에서는 생존을 위한 선택이라며 정부 결정과 관계 없이 무조건 영업하겠다는 업주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란 큰 변수를 앞두고 다음주 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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