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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빅박스 매장들 방역 불량..BC 1,500여곳 적발
  • News
    2021.02.02 12:31:40
  • 코스트코와 월마트 등 빅 박스 매장들이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온타리오주 정부가 지난 토요일 코스트코와 월마트, 샤퍼스 드럭마트 등 빅 박스 스토어 222곳의 방역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그 결과 토론토는 79.5%가 방역 지침을 지켜 비교적 높은 성적을 보였는데 해밀턴은 절반도 안되는 41.3%만 준수했고, 키치너-워터루 지역도 56.8%에 그쳤습니다. 

    동시 수용 인원을 제한하지 않거나 마스크 미착용을 방치하고, 화장실이나 직원룸의 방역도 미비했습니다. 

    이에 당국이 21곳에 벌금을 부과했는데 절반은 업체에, 나머지 절반은 수퍼바이저와 매니저, 업주에게 발급했습니다. 

    앞서 3주동안 1천147 곳을 긴급 점검한 결과 112곳이 적발된 바 있습니다. 

    온주 정부는 고객을 감염 위험에 빠뜨리는 업소를 발견하는 즉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팬데믹 이후 업소 1천500여 곳이 적발됐습니다. 

    지난달 22일까지 2만1천800 여곳을 불시 점검한 결과 1천553곳이 방역 수칙을 위반해 시정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중 호텔과 식당, 체육관과 영화 세트장, 미용실 등 서비스 업종이 407곳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업 373곳, 도소매업과 슈퍼마켓 등 무역업도 325곳에 달했습니다. 

    정부는 전화나 화상통화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업소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며 모든 업소들은 방역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BC주는 직장과 소매업소 등에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은 물론 동시 수용 인원 제한 등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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