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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16 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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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브램튼 출신의 41세 남성이 경찰서 안에서 경찰관을 공격했다 붙잡혔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 4시20분쯤 노스욕 핀치 애비뉴 서부와 400 고속도로 인근에 있는 31 지구대 경찰서에 해머를 든 남성이 들어와 프런트데스크에서 근무 중인 여경찰을 공격했습니다. 당시 옆에 있던 다른 경찰관들이 가해 남성을 제압해 바로 체포됐으며, 살인미수와 경찰 폭행, 무기소지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다행히 피해 경찰들의 부상은 크지 않으며 경찰당국은 이 남성이 경찰을 혐오해 벌인 범행은 아닌 것으로 추정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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