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토론토서 자동차 보험료 가장 비싼 곳은..
  • News
    2021.01.08 13:33:59
  • 온타리오주에서는 토론토의 자동차보험료가 높은 지역에 꼽히고 있습니다. 

    평균 보험료는 브램튼과 미시사가, 번과 리치몬드 힐, 마캄 보다 낮지만 여전히 토론토 시민대다수는 온주 평균인 1천616달러보다 더 많이 내고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료.jpg


    지역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보이는데 스카보로 루즈 파크와 스카보로 길드우드, 스카보로센터와 스카보로 노스 지역의 보험료가 3천 달러로 가장 높았습니다. 

    노스욕의 험버리버-블랙 크릭이 2천900여 달러, 욕 센터와 욕 사우스 웨스턴 지역도 2천400여 달러에서 2천600여 달러로 두번째로 높습니다.  

    반대로 노스욕 던벨리 웨스트와 에글링턴-로렌스 지역은 최저수준입니다. . 

    자동차 보럼료 최저.jpg


    던벨리 웨스트 지역은 2018년 1천533달러에서 지난해 1천695달러로 소폭 상승했지만 평균 보다 저렴합니다.   

    토론토 시의 연평균 자동차 보험료는 약 2천201달러입니다. 

    이 수치는 무사고인 35세 운전자가 2017년형 혼다 시빅을 소유한 경우입니다. 

    온주의 보험 회사들은 거주 지역의 우편번호 앞 세자리 숫자를 가장 먼저 파악하고 이후 각종 보험 청구건과 사고, 차량 생산 연도와 모델, 운전자 연령 등으로 보험료 책정합니다. 

    그런데 거주 지역 만으로 큰 부담을 떠 안게 되면서 운전자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온주 정부가 우편 번호나 전화번호로 보험료를 무조건 높게 책정하는 것을 방지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언제가 될지, 승인이 될지도 미지수입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81443
No.
Subject
13815 2024.03.12
13814 2024.03.12
13813 2024.03.12
13812 2024.03.12
13811 2024.03.12
13810 2024.03.12
13809 2024.03.11
13808 2024.03.11
13807 2024.03.11
13806 2024.03.11
13805 2024.03.11
13804 2024.03.11
13803 2024.03.11
13802 2024.03.08
13801 2024.03.08
13800 2024.03.08
13799 2024.03.08
13798 2024.03.08
13797 2024.03.08
13796 2024.03.07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