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밤 9시30분쯤 버나비 포레스트 스트릿 3900블럭에서 남성 1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이 피해자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보다 앞서 지난주에는 겁 없는 10대 2명이 대형 송전탑에 올라갔다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17살과 18살인 이들은 지난주 금요일 밤 파워리버에 있는 송전탑 꼭대기에 올랐다 내려오는 과정에서 전력선을 잘못 건드려 옷에 붙었습니다.?

이에 다른 한명이 불을 끄면서 위험을 감지하고 이내 911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결국 송전탑에 오른지 3시간30분만에 응급팀에게 구조된 2명은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연방경찰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가운데 10대 청소년들을 기소할 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대학 캠퍼스에서 복면을 쓴 수상한 사람이 나타나 한바탕 소동이 일었습니다.?

어제 아침 9시쯤 토론토대학?세인트 조지 캠퍼스에서 검은색 옷에 복면을 쓰고 검은색 베낭을 맨 남성이 출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경찰 당국이 출동해 인근의 출입을 통제하고 조사를 벌였으나 수상한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안전을 확인한 오후 3시쯤 통행을 제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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