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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정부 소상공인 지원 법안 공개..3중구조 마스크 써야
  • News
    2020.11.03 13:45:07
  • 연방정부가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을 위한 법안을 상정했습니다.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어든 피해 업주를 직접 지원해 주는 정책은 임대료나 모기지를 최대 65%까지 도와줍니다. 

    봉쇄 명령으로 영업을 중단한 업주에는 25%가 추가돼 최대 90%까지 지원됩니다. 

    9월 27일부터 소급 적용, 2021년 6월까지 제공되며, 손실 정도에 따라 차등 지원되지만 12월 19일까지는 최대 65%를 지원해 줄 예정입니다. 

    새 법안에는 임금 보조금 지원책도 포함됐습니다. 

    오늘 연방보건당국은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겨울을 맞아 마스크 권고안을 수정했습니다. 

    면이나 린넨으로 제작된 수제 마스크에 필터를 넣어 3중 구조로 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있는 마스크를 버리라는 것은 아니라며 3중 구조가 도움을 준다고 전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 6월부터 3중 구조의 비의료용마스크를 권장해 왔습니다. 
     
    한편, 메이 응 중소기업부 장관은 캐나다 여성 기업인의 한국 진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여성 기업인들이 한국 시장의 동향과 관련 제도 등에 대해 배우고 혁신 제품과 기술 사례를 공유하며 교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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