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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대낮 영-에글링턴서 총기 사건 1명 사망..토리 시장 전쟁 선포
  • News
    2016.06.08 06:02:02
  • 벌건 대낮에 온타리오주 토론토 미드타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34살의 인도계 출신인 수크 디오로,?과거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갱 조직원이었으며, 부친과 형제 등도 범죄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은 어제 오후 3시30분쯤 영과 에글링턴 사거리 남쪽에 위치한 민토 타워 뒷편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SUV 운전석에 앉아 있던 남성이 갑자기 날라온 여러발 총알에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도주한 흑인 남성 2명을 추적하는 가운데 이들은 당시?공사장에서 입는 녹색 조끼와 오렌지색 조끼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보다 앞서?지난 금요일 밤에는 댄포스와 페입 인근에 있는 가정집 거실에서 엄마와 TV를 보던 10세 남아가 어깨에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범인은 이 집을 향해 13발을 가격했습니다.?


    이에 경찰 당국이 사건을 조사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과 회동을 갖고 안전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처럼 토론토에서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자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총기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회견에서 토론토 경찰 당국이 총기 범죄에 대해 최선의 대응을 하고 있다고 치하한 토리 시장은 이어 연방정부와 주정부 관련 당국에 총기와의 전쟁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또 총기 사면 제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어 토리 시장은 올들어 토론토에서 총기 사건이 증가하고 있지만 토론토는 여전히 안전한 도시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와 비교해 올들어 총기 살인 사건이 20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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