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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6.01 1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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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온타리오주 자동차 보험료가 변경됐습니다.
보험료가 낮아졌지만 혜택도 크게 줄었습니다.
온주 당국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앞으로 작은 접촉 사고들에 대해 보험료를 인상할 수 없습니다.
또 월 보험료 최대 이자율이 기존 3%에서 1.3%로 감소했고, 보험혜택을 기다리는 기간도 6개월에서 4주로 줄어듭니다.
그러나 반대로 보험료 혜택이 줄어 치명적이지 않은 사고에 대한 보험 혜택은 25%, 치명사고에 대한 보험 혜택은 절반으로 뚝 떨어집니다.
이에 당국은 운전자들이 보험료와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필요할 경우 프리미엄을 구매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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