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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85세 할아버지 하프마라톤서 신기록 달성..13년전 풀마라톤서 3시간 이내 완주
  • News
    2016.04.26 08:58:07
  • 온타리오주의 85세 할아버지가 21.0975킬로미터를 달리는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워터루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밀튼 출신의 85 에드워드 윗락 할아버지는 1시간 50 47초만에 결승점을 통과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기록을 10여분이나 앞당기며 우승했습니다.  

     

    기록을 깨기 위해 달린다는 윗락 할아버지는 이날 평소 보다 조금 더 속도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윗락 할아버지가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70대이던 13 전 토론토 마라톤 대회에서 풀마라톤 코스를 3시간 안에 완주해 내며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미국 오하이오의 울트라 마라톤대회 참가자인 시각 장애 여성이 참가했는데 이 여성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마라톤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마라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 교통 정리와 식수 공급, 응급 조치 등에서 자원봉사자 235명이 참여했다며 이들의 도움 없이 성공적인 행사는 있을 수 없다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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