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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41,000명 일자리 찾으며 고용시장 호전돼..15-24세 청년층 실업 문제 심각
  • News
    2016.04.08 07:42:04
  • 지난 3월 전국의 고용시장이 전문가들의 예상을 넘어서며 호전됐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구직자 41천여명이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이에 3월의 실업율도 7.3%에서 7.1% 0.2%p 낮아졌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이 기간동안 정규직 고용이 늘어난 겁니다.

     

    특히 의료와 사회 복지 분야에서 25천여명, 숙식, 요식업 서비스에서 18천여명이 고용됐습니다.

     

    이외에 전문직, 과학,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고용이 늘었습니다.

     

    반면 제조업에서 32천여명이 일자리를 잃고 건설업도 실직자가 증가했습니다.

     

    주별로 보면 알버타주의 취업율이 큰 폭으로 증가했스니다.

     

    알버타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에서 19천여명이 채용되며 실업율이 7.9%에서 7.1%로 하락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도 9천여명이 정규직과 비정규직에서 일자리를 찾아 실업율도 6.6%에서 6.5%로 낮아졌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정규직이 늘었으나 비정규직이 감소하며 소폭의 고용 상승을 보였으며, 실업율은 한달 전과 동일한 6.8%로 집계됐습니다.   

     

    이외에도 25세 이상 남성과 여성의 취업이 증가하며 실업율도 각각 6.6% 5.4%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15세에서 24세 청년층 고용 시장은 여전히 냉랭합니다.  

     

    지난 한달동안 비정규직에서 3 2천여명이 채용됐으나 특히 정규직에서 3만여명이 실직해 여전히 풀어야할 심각한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청년층 실업율도 13.3%에서 13.4%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민간기업의 고용이 증가했으며, 공기업과 자영업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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