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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몬트리얼 세계 안전한 도시 상위..뉴욕 10위, 한국은 24위에 머물러
  • News
    2015.01.30 08:44:28
  • 토론토와 몬트리얼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상위권에 선정됐습니다. 

    영국의 주간 이코노미스트 연구소가 세계 주요 도시 50곳을 대상으로 도시 생활의 안전도를 비교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퀘백주 몬트리얼이 조사 대상에 선정됐는데 두 곳 모두 전 세계에서 8위와 14위에 꼽히며 상위를 기록했습니다.  

    토론토는 북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꼽혔고 이외에도 뉴욕이 10위, 샌프란시코 12위, 시카고와 로스엔젤레스, 워싱턴 DC는 모두 20위권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토론토는 거주적합성과 생활비, 비즈니스 환경, 식품 안전 부문등 어느 한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전 부문에서 가장 고른 상위 성적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일본의 도쿄가 올랐고 한국의 서울은 24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신분 도용 방지등의 디지털 안전 부문, 환경과 의료등의 보건 부문, 대중교통 안전등의 시설 안전부문, 폭력, 범죄 발생율등의 개인 안전 부문 총 4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평가됐습니다.   

    이밖에 세계에서 가장 불안한 도시는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가 뽑혔고, 멕시코 시티와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등도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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