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GTA 월세 9개월 연속 하락..노스욕은 소폭 올라
  • News
    2020.09.24 12:03:22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월세 가격이 9개월 연속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불펜 리서치와 토론토렌탈 닷컴이 콘도와 아파트, 지하 주택과 타운하우스, 주택 임대를 모두 포함한 자료를 분석했는데 그 결과 지난달 평균 월세는 $2,185로 일년 전 보다 10.8% 떨어졌습니다. 

    콘도 평균가격.jpg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과 이사 부담에 더해 이민자와 학생 감소, 재택 근무와 도심 외곽으로의 이주가 요인입니다. 

    콘도와 아파트만 보면 콘도는 지난해 8월 $2,582에서 지난달 $2,253로 13%, 아파트는 $2,101에서 $2,057로 2% 정도 하락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더 심해 워터프론트에 있는 한 콘도의 월세는 일년 전 보다 -16%나 떨어졌습니다. 

    반대로 오른 지역도 있습니다. 

    노스욕 콘도.jpg


    노스욕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콘도 월세가 1.6%, 아파트는 2.5% 올랐습니다. 

    또 에토비코의 경우 콘도 4.1%, 아파트 10% 올랐고, 미시사가도 콘도 6.3%, 아파트 12% 상승했습니다. 

    이 기간 월세는 유닛 크기에 따라 변동이 있었습니다.  

    원룸과 원 베드룸과 투베드룸 임대료는 전년 동기간 보다 200여 달러 내려갔는데 반대로 침실이 3개나 5개인 집에서는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임대료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온주 정부가 내년에 임대료를 동결한다고 밝힌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월세 인상 한도를 1.4%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미지:토론토렌탈)

댓글 0 ...

http://www.alltv.ca/66421
No.
Subject
9045 2020.09.28
9044 2020.09.28
9043 2020.09.28
9042 2020.09.28
9041 2020.09.25
9040 2020.09.25
9039 2020.09.25
9038 2020.09.25
9037 2020.09.25
9036 2020.09.25
9035 2020.09.25
9034 2020.09.24
9033 2020.09.24
2020.09.24
9031 2020.09.24
9030 2020.09.24
9029 2020.09.24
9028 2020.09.24
9027 2020.09.24
9026 2020.09.23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