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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코로나19 '빨간불'..퀘백 589명, BC 179 명
  • News
    2020.09.21 11:20:08
  •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전국의 일일 환자 수는 1천11명이었습니다.   

    앞선 지난 5월 26일 세자릿 수로 떨어진 이후 146일 만입니다. 

    캐나다의 일일 확진자 수는 5월 2일 2천872명까지 치솟다 7월 7일 230명까지 감소한 바 있습니다.   

    이런 확진자 규모 뿐 아니라 확산 범위도 문제입니다. 

    5월에는 온주와 퀘백주만 핫스팟이었는데 당시 10명 대였던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알버타주에서도 연일 세자릿 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BC주는 앞선 지난 금요일 누락된 환자(8월 11일~9월 16일)가 더해지며 179명 늘어 신규 확진자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같은 날 알버타주도 107명 증가했습니다. ,

    퀘백주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넉달여 만에 가장 많은 589명이 늘었습니다. 

    몬트리얼(219명) 등 일부 핫스팟은 단 2주만에 코로나상황이 녹색에서 노란색, 오렌지색으로 급격히 악화되며 방역 조치가 강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핫스팟 지역은 집에서 모이는 인원은 10명에서 6명으로 줄고, 바베큐와 결혼식, 예배당 인원은 25명,  술집은 한 테이블에 6명씩이며 마지막 주문도 밤 11시로  앞당겨집니다.  

    이어 당국은 핫스팟 지역 주민은 녹색이나 노란색 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밖에 매니토바 29명, 사스카추완주에서 20명 늘며 캐나다 전국이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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