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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8.13 12: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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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만36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43명이 병원에 입원했는데 이들 중 30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지역별로 필 지역에서 19명, 오타와 10명, 욕 지역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으며, 토론토는 집계에 문제가 생겨 이날 합계에 더해지지 않았습니다.그렇다하더라도 최근들어 온주의 신규 환자 수가 감소하는데 이에 반해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크게 늘었습니다.보건 당국이 어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날 대비 하루새 85 명 늘었습니다.이는 코로나 발발 이후 세번째로 많은 수준입니다.이달들어 첫 사망자도 나와 총 사망자가 196명으로 늘고, 누적 확진자는 4천1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7월 캐나다데이에 이어 8월 연휴 이후 신규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특히 항공기와 행사, 바베큐 파티 등에서 추가 감염이 이뤄지고 있으며, 대다수가 로워메인랜드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때문에 지역별 누적 확진자도 프레이저헬스 지역이 2천 203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1천273명인 밴쿠버헬스 지역입니다.이처럼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급증하자 BC주에서는 은퇴한 간호사와 최근 졸업자 등 500명을 채용, 접촉자 추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이어 개인 공중 보건 지침을 재차 강조한 당국은 코로나 확산 예방을 막기 위한 방안 마련에 집중할 방침입니다.알버타주에서도 어제까지 121명 늘고, 사망자 1명이 추가된 가운데 퀘백주에서도 신규 환자 104명과 사망자 6명이 추가됐습니다.
토론토 시간 오늘 낮 1시반 기준으로 전국의 누적 확진자는 12만천 명을 넘어섰고, 총 사망자는 9천 12명입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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