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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역토론토 여름 길고 무더워..밴쿠버 19~23도 예년보다 낮아
  • News
    2020.07.08 12:06:59
  • 폭염.jpg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는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완전한 여름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무더위는 앞으로 사흘은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연방환경성은 오는 금요일까지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체감온도는 4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연속 폭염은 1953년 12일이 최장입니다. 

    밤에도 무더웠는데 어제 밤 최저 기온이 영상 23.1도까지 올라 올들어 가장 무더웠습니다. 

    온주 남부 지역은 보통 30도가 넘는 날이 16일인데 올해는 벌써 19일을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여름이 닥칠 전망입니다. 

    연방환경성은 이번 여름이 그 어느 해보다 길고, 폭염과 열대야 횟수가 많은데 반대로 비는 적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열사병과 냉방병 등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국은 전했습니다. 

    또한 노약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밴쿠버.jpg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이달은 낮 최고 19도에서 23도에 머물며 예년보다 낮지만 밤에는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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