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노스욕 사건 사고 잇따라..아동 유괴미수, 주택가 총격 등
  • News
    2020.07.08 10:06:50
  •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어린이 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6시에서 8시 사이 윌로우데일과 핀치 애비뉴 인근 롱모어 스트릿에서 정체불명의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어린이에게 사탕을 줄테니 차에 따라고 접근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가 뿌리치며 떠나자 용의자는 차를 몰고 던뷰 애비뉴 동부 방면으로 달아났습니다. 

    유괴 미수 용의차량.jpg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백발의 40~50대 백인 남성으로, 흰색의 쉐보레 익스프레스 또는 GMC 사바나를 운전했습니다. 

    총기 사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토론토 경찰차.jpg


    오늘 새벽 0시30분 알렌과 로렌스 인근 플레밍턴과 레플린 로드에 위치한 아파트 앞에서 10여 차례 이상의 총성이 울렸습니다. 

    모두가 잠든 한밤 중 조용한 주택가를 뒤흔든 총격범 3명은 흰색 세단을 타고 플레밍턴 서부 방면으로 도주했습니다. 

    다행히 피해자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아파트 주변 곳곳에서 탄피를 발견한 경찰이 폐쇄회로를 압수해 조사하는 한편, 흑인 용의자 4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하루 전인 어제 새벽 1시에는 윌로우데일 주택가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고, 이보다 앞선 30분 전에는 쉐퍼드 애비뉴와 제인 스트릿 인근에서도 총성이 울렸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코로나19 사태에도 총기 사건은 감소하 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어제 낮 노스욕 서쪽 더퍼린과 스틸스 애비뉴 웨스트에서 여성 보행자가 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이미지:CTV)


댓글 0 ...

http://www.alltv.ca/63300
No.
Subject
8669 2020.07.10
8668 2020.07.10
8667 2020.07.10
8666 2020.07.10
8665 2020.07.10
8664 2020.07.09
8663 2020.07.09
8662 2020.07.09
8661 2020.07.09
8660 2020.07.09
8659 2020.07.09
8658 2020.07.09
8657 2020.07.09
8656 2020.07.09
8655 2020.07.08
2020.07.08
8653 2020.07.08
8652 2020.07.08
8651 2020.07.08
8650 2020.07.08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