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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와 밴쿠버 내 집 마련 갈수록 어려워져..주택시장 폭락 우려
  • News
    2015.09.03 09:27:03
  •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내 집을 마련하기가 그 어느때보다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토론토에서 2층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세 이전 소득의 67%를 집에 쏟아부어야합니다. 

    밴쿠버는 이보다 심해 세금 이전 소득의 91%를 집 사는데 써야합니다. 

    여기서 세금을 제하면 기본 생활을 유지하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이들 두 곳의 집 값은 오르고 있습니다.  

    밴쿠버 웨스트의 한 주택은 1백5십4만9천달러에 나왔는데 구매자가 몰리며 결국 2백만달러에 팔렸습니다. 

    또 밴쿠버 동부의 1층짜리 주택은 2001년 2십3만5천여달러에서 2006년 6십만6천여달러, 2011년에 7십5만여달러까지 오르더니 급기야 1백1십7만5천달러까지 뛰었습니다.  

    토론토에서는 최근 호숫가 인근에 나온 주택이 1백만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 집은 지하부터 지붕까지 전체를 개보수해야 하는 것은 물론 현재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데도 1백만달러를 호가했습니다. 

    이에 관계자는 당장 거주하지는 못해도 로케이션이 노른자위에 있어 거래됐을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이처럼 집 값이 멈출 줄 모르고 급증하자 전문가들은 주택 시장 폭락등을 우려하며 정부에 정책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부동산 관계자들은 도심 보다는 외곽 지역의 주택이나 콘도 쪽으로 시선을 돌릴 것을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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