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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1.17 12: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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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 밴쿠버의 콘도와 아파트 임대료가 소폭 하락했습니다.전국의 임대 시장을 분석하는 패드맵퍼가 1월 전국의 주요 도시 24곳의 1베드룸 중간 임대료를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1 베드룸은 $2,300로 가장 높고, 뒤를 이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2,150로 전달 보다 2.3% 싸졌습니다.토론토의 1베드룸은 가격 변화가 없었는데 2베드룸 월세는 $2,950로 한달새 -1.7% 떨어졌으며, 일년 전 대비해서는 3.5% 올랐습니다.밴쿠버도 2베드룸 월세가 $3,000로 전달 보다 1% 낮아졌으며, 일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7% 하락했습니다.이밖에 온주에서는 베리가 $1,530로 일년 새 무려 13.3% 올랐고, 오타와도 $1,440로 15.2% 뛰었습니다.이어 치키너와 해밀턴, 오샤와, 세인트캐서린 순입니다.BC주에서는 버나비가 $1,730로 일년새 10.2% 뛰었습니다.이어 빅토리아 $1,510, 켈로나 $1,350 순입니다.이런 가운데 연방정부가 토론토 다운타운에 2억달러를 투입해 임대전용단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어니스트 에드 건물이 있던 블루어와 배더스트에 세워집니다.6개 건물에 916개 유닛이 들어서는데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366채는 저렴한 임대료가 책정될 예정입니다.예를들어 토론토 시 전체 평균 임대료가 월 $1,452일 경우 이곳의 임대료는 $1,160가 예상됩니다.이에 반해 노숙자와 쉼터 이용자들은 월세 부담이 너무 크다는 지적입니다.이에 토론토 시와 연방정부가 이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한편, 이번 임대전용단지에는 마켓과 야외공연장, 데이케어, 공원 등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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