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2건의 교통 사고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오후 5시20분 킬 스트리과 핀치 애비뉴 남쪽 세인트 레지스 크레센트에서 무단 횡단을 하던 75살 여성이 쉐보레 크루즈에 치여 크게 다쳤고, 6시에는 에글링턴 애비뉴 이스트와 브랜트 클리프 로드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58살 남성이 빨간 불에 길을 건너다 기아 포르테에 치여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 2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경찰은 이날 사고 현장을 목격했거나 데쉬캠 영상이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