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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0.18 1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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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 밴쿠버에서 국세청과 경찰을 사칭한 전화 사기가 기승입니다. 사기범은 국세청 직원이나 경찰을 사칭한 뒤 피해자의 SIN 번호가 도용당했는데 체포영장 발부 등을 피하려면 비트코인에 입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돈을 갈취합니다. 지난 14일 토론토에서는 국세청에 이어 416-808-3100으로 경찰 전화를 받은 여성이 체포영장이 발부될 수 있다는 말에 속아 1천 달러를 비트코인에 입급했습니다. 밴쿠버에서는 경찰의 비응급 전화 번호가 뜨도록 만들어 피해자에게 전화를 건 뒤 비트코인이나 기프트카드를 요구하는 수법이 기승이라며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어떠한 경우에도 시민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요구하지 않으며 비트코인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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