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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10대 엽기 살인 행각 '충격'..ON주 경찰 '경보령'
  • News
    2019.07.24 11:18:41
  • 전국수배.jpg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연방경찰이 사라진 10대 2명을 최근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라고 특정했습니다. 



    19살 캠 맥클라우드와 18살 브라이어 슈마겔스키는 24살의 미국인 차이나 디즈 씨와 그녀의 연인 호주인인 23살의 루카스 파울러 씨를 총기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나흘 뒤 이곳에서 차로 6시간 떨어진 디즈 레이크 인근 37번 고속도로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발견됐는데 불에 탄 이들의 차량이 발견돼 이 남성도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습니다. 



    연방 경찰은 이들의 엽기적인 살인 행각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확보했다며 2명을 전국에 공개 수배했습니다. 


    밴쿠버 아일랜드 포트알버니 월마트에서 근무한 이들은 최근 일자리를 찾아 화이트홀스로 떠났는데 이후 연락이 두절돼 실종 접수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월요일 매니토바주 길럼에서 또 이보다 앞서 사스카추완주에서 2011년형 토요타 RAV4와 함께 목격됐습니다. 



    또 이들의 이동 경로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불에 탄 차량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차림새나 차량을 바꿔가며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혹 이들을 목격하더라도 절대 접근하지 말고 즉시 911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한편에서는 피살된 커플이 지난주 월요일에 발견됐는데 사건 공개가 너무 늦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과는 별도로 또 다른 실종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방 경찰은 라이언 프롱셰와 리차드 스커 씨가 지난주 수요일 써리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됐으며, 써리에서 300킬로미터 떨어진 로간 레이크 인근에서 이들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지프 체로키가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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